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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이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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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토탈 솔루션

줄기세포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

대용량 CO2 배양기

대형 플랫폼으로 세포 배양 능력 극대화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

재생의료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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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활성화제가 함유된 고품질 안티에이징 화장품

생명과학 장비

세포 배양 및 일반 연구소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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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사업

유일한 줄기세포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

창립 20주년
기념 동영상

엔바이오텍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합니다!

2000년 3월 13일 회사를 창립한 이후,
우리는 여러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엔바이오텍의 모든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계속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회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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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이오텍은 바이오 클린룸 건축,
줄기세포 장비 설치, 기술 이전, 소모품 및 줄기세포 화장품 등
줄기세포를 이용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당사는 고객 여러분의 건강과 뷰티, 그리고 안티에이징을
관리해드릴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엔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와 최첨단 바이오
기술을 통해 재생의료를 선도해 갈 것입니다.

ISSCA 컨퍼런스
홍보 영상

ISSCA는 줄기세포의 응용 분야를 개발하고 정부의 승인을 획득하여
최종적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ISSCA는 줄기세포 치료와 기술을 선도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ISSCA에서는 컨퍼런스, 심포지엄, 세미나,
교육, 시연 치료, 임상시험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www.issca.net를 통해 이 행사와 ISSCA에 동참하세요.

NEWS

엔바이오텍, 국제줄기세포심포지움 개최 및 국제재생의료연합회(IRMA) 창립

엔바이오텍이 지난 5월 3일부터 서울에서 국제줄기세포 심포지움을 개최하여 세미나 및 데모테라피 등 다양한 이벤트를 3일동안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위해 ㈜엔바이오텍은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ISSCA)의 줄기세포 트레이닝팀을 직접 초청하여 한국의 의사, 간호사 및 줄기세포 연구원들에게 자가골수유래 줄기세포 및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시술의 데모 시연을 통해 다국적 기술교류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심포지움 기간 동안 세계 각국에서 모인 각국의 대표들과 줄기세포 전문가들의 관심과 열정을 통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재생의료 기술의 필요성과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ISSCA)의 창립자이자 지난해 말까지 학회장을 맡아 학회를 운영해 온 ㈜엔바이오텍의 김대용 대표이사는 재생의료의 치료제 개발 및 발전을 위해서는 유전자치료, 세포치료, 조직공학, 이들 각 분야의 융복합기술의 상호 협력과 교류가 없이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어 지난 2년 동안 재생의료연합회 창립을 준비해 왔다.그리하여 지난5월3일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ISSCA)가 개최한 국제줄기세포지움에서 세계 14개국의 의사, 교수, 연구원, 줄기세포전문가, 외교관 등이 모인 자리에서 국제재생의료 발기인 총회를 열어 연합회의 미션을 채택하고 정관을 통과시켜 국제재생의료연합회를 정식으로 발족시켰다.국제재생의료연합회(IRMA)는 "한국에 본부를 두고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둔 글로벌재생의료 진흥조직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해 나갈 것이며, 첨단재생의료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과 임상연구지원을 통해 재생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보건부와 함께 그동안 난치질환을 비롯해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고통을 받아 온 수많은 질환의 환자들에게 희망과 치료의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재생의료시대 개막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엔바이오텍의 김대용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외 첨단재생의료 관련 학회의 전문가들과 함께 분야별 상호 협력 및 기술교류 증대, 국제재생의료연합회의 발전을 통해 재생의료치료제 개발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어 "특히 재생의료가 차세대 의료기술로 발전하고 환자맞춤형 치료제로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 융복합기술이 반드시 상호 협력하고 기술교류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 “국제재생의료연합회(IRMA)”가 이와 같은 중대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밝혔다.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2024-05-30
국가자격 보건교육사협회, ‘지속가능한 국민건강증진방향’ 국회보건정책세미나 개최

국가자격 보건교육사협회(회장 손병국), 지난 26일(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3국회보건정책세미나 주관국가자격 보건교육사협회(회장 손병국)는 지난 26일(일)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3국회보건정책세미나를 주관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위원장 홍석준 의원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 및 대한보건협회(회장 전병율)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주요 발제 내용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감염안전과 면역력증진>에 대해 삼육중독심리재활연구소 원소희 박사가, <청소년의 체형불균형 현황과 관리방안>에 대해 미국 Midwest대학교 김현창 교수가, <노인요양 및 돌봄기관의 낙상예방교육 및 수요현황>에 대해 대한보건협회 방형애 박사가 각각 발제했다.(주)엔바이오텍 김대용 대표이사가 세미나에 참석하여 보건정책에 관하여 청취하고 토론하였다.아울러 이번 세미나에서는 질병청 발주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경기, 충청지역의 7개 지역에서 지난 9월부터 시작하여 각 각 8주간씩 실시한 노인낙상예방교육에서 우수사례로 선발된 대한보건협회 낙상예방전문강사인 송연미박사와 허은정박사가 각각 일반군과 위험군 교육사례를 발표했다.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위원장 홍석준 의원은 축사를 통해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국가차원의 꾸준한 지원과 체계적인 시스템의 뒷받침이 필요하며 국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관리할 보건교육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인 이종성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만성퇴행성질환관리 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관리의 심각성도 중요하므로, 오늘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방안들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한보건협회 전병율 회장은 “우리 사회는 빠른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많은 분들이 각종 만성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평균수명에 현저히 못 미치는 건강수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사업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었기에 보건학을 공부한 사람들 가운데 보건교육에 대한 심화 교육을 받은 보건교육사들을 적극 양성하고 활용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틀을 마련할 때가 되었다”고 했다.다음은 각 발제자들의 주요내용이다.삼육중독심리재활연구소 원소희 박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감염안전과 면역력증진> 제목의 발제에서, 앞으로 더 큰 팬데믹 감염병이 올 가능성에 대한 학자들의 주장을 소개하며 이를 대비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에, 여러 연구결과로 밝혀진, 건강한 생활습관(Healthy Lifestyle)의 실천, 즉, 통곡물, 콩, 야채, 과일, 견과류, 해조류 등을 위주로 하는 비타민, 항산화물질, 섬유소가 풍부한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휴식과 잠의 필요성, 금연, 금주, 해로운 약물이나 식품첨가물 등의 섭취 제한, 적정한 체중유지의 필요성, 스트레스해소의 중요성 등을 연구사례들을 통해 제시하였다. 특히 현재 우리 먹거리문화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여러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시급히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역설하였다. 또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본 내용의 범국민 보건교육의 필요성도 강조하였다.미국 Midwest대학교 김현창 교수는 <청소년의 체형불균형 현황과 관리방안>에 대해 발제하며, 체형불균형은 근골격계가 정상범위를 벗어나 신체형태의 불균형상태 즉 거북목, 굽은등, 척추측만, 골반의 비틀림, 과전만, 휜다리 등을 말하는데, 이는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발생하고, 이러한 인체 불균형은 지속적인 통증과 질병발생의 가능성을 높이는데, 실제 측정장비로 2019년 74개 초, 중, 고교 학생 74,000여 명을 대상으로 촬영하여 분석한 결과는 체형불균형이 40~55% 정도이며, 이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그 비율이 높았다고 했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와 맞춤형 교육과 운동지도가 필요하며, 학교보건법에 체형측정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만, 그래도 예방적 차원에서 각급학교에서는 최소 년 1회씩 실시할 것을 제언했다대한보건협회 방형애 박사는 <노인요양 및 돌봄기관의 낙상예방교육 및 수요현황>에 대해 발제하며, “노인의 낙상은 ①심각한 손상을 동반하고, ②노인사고사망의 70%가 낙상이 원인이며, ③입원, 후유증, 노동력상실 등으로 경제적 손실이 크고, ④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큰 측면에서 이에 대한 위험성이 높은 요양원, 제가장기요양기관, 복지관 등 53개 기관에 대하여 낙상예방교육 관련 설문 조사한 결과는 낙상예방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96%가 필요하다 혹은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하여 인식은 높았으나, 81.1%가 전문인력 아닌 자체인력으로 교육하고있는 실정이었고, 전문성있는 강사가 부족하기에 낙상예방전문강사 지원을 요청하며, 향후 낙상예방교육을 필수교육 혹은 의무화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고 했다.한편 행사를 주관한 국가자격 보건교육사협회 손병국 회장은 감염안전과 면역력증진, 청소년의 체형관리, 노인낙상예방관리 등의 공통적 문제는 결국, 개개인이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생활을 적극 실천하는 것임을 감안할 때, 행태의 변화를 이끄는 것은 역시 보건교육이라는 책임감을 통감하면서, 이에 대한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http://www.civilreporter.co.kr)

2023-11-27
엔바이오텍,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 ‘2023 WORLD CONGRESS’ 참가…재생의료기술 선도

㈜엔바이오텍이 지난 2016부터 창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ISSCA: International Society for Stem Cell Application)가 튀르키예의 이스탄불 현지에서 열린 REGENERATIVE MEDICINE WORLD CONGRESS 2023 행사를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엔바이오텍의 터키 현지 파트너사인 바이오트렌드와 미국의 글로벌스템셀 그룹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튀르키예를 비롯하여 힌국,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도미니카공화국, 인도네시아, 포루투갈, 벨기에 등 세계 각국의 첨단재생의료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하여 줄기세포를 비롯한 최근 재생의료분야의 다양한 연구 및 임상사례와 데모트레이닝을 통해 회원간 기술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컨퍼런스 기간동안 세계 각국에서 모인 200여명의 참석자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통해 포스트팬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재생의료 기술의 필요성과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학회의 창립자이자 현재 학회장을 맡고 있는 엔바이오텍의 김대용 대표이사는 11월 10일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세계의 재생의료기술의 현황과 기술동향을 소개하면서 재생의료분야의 시장 환경이 매우 긍정적이고 유망한 시대가 도래한 만큼 2024년에는 대한민국의 서울에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 융복합기술에 이르기까지 재생의료의 모든 분야가 상호 협력하고 기술교류를 도모할 수 있는 “국제재생의료연합회”를 설립하여 재생의료기술의 발전과 상용화를 선도해 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

2023-11-17
"현장 행보 지속" 김종호 기보 이사장, 엔바이오텍 방문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7일 경기도 부천 엔바이오텍을 방문해 이 회사 김대용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파이낸셜뉴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이 생명과학장비 벤처기업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7일 김종호 이사장은 경기도 부천 엔바이오텍을 방문해 불합리한 규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엔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위한 줄기세포 배양기, 인큐베이터 등 생명과학장비를 만드는 벤처기업이다. 매년 높은 매출액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기보는 엔바이오텍에 지난 5월 기술 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R&D) 특례보증을 지원했다. 아울러 R&D 융자연계 상품인 'BIRD 프로그램' 2단계 기업으로 선정했다. BIRD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보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보증과 출연을 연계해주는 방식이다.김 이사장은 이날 생명과학장비 기술 개발과 제품 판매, 해외 수출 등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규제 해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소속 전문위원과 함께 규제 혁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김 이사장은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분야에서 혁신기술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다방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생명과학장비 업계는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만큼 기술 개발과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김 이사장은 올해 재기지원기업을 시작으로 매출채권팩토링 이용기업, 태풍피해 복구기업, 지역소재 첨단기업, 바이오산업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강경래 기자 (butter@fnnews.com)기사원문 : https://www.fnnews.com/news/202311070853505165

2023-11-07
No Image
인하대병원-엔바이오텍,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임상연구 돌입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인하대병원과 줄기세포 전문기업 엔바이오텍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위해 공동 임상연구에 돌입했다.양측이 손을 잡은 연구는 최근 정부 첨단재생의료임상연구지원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제3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 내용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 환자에서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와 히알루론산 혼합액 주사치료의 유효성 평가'이다.연구 책임자는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류동진 교수이며, 총 연구비 7억 5천만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지난 6월 시작된 연구는 2024년 12월까지 총 1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인하대병원 정형외과 류동진 교수(좌)-엔바이오텍 김대용 회장(우)국내 퇴행성관절염 연령대별 유병률은 2017년 기준 50대가 9.9%, 60대가 22.3%, 70대 이상이 33.3%이며, 2020년 기준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약 400만 명으로 집계됐다.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위해 다양한 약물이나 주사치료제가 개발돼 사용되고 있으나, 퇴행성변화로의 속도를 늦추거나 연골재생을 유도하는 등의 관절염 치료제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줄기세포를 이용한 퇴행성관절염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일본에서 치료 결과가 보고된 바 있으며, 우리나라와 미국 등에서도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다만 아직 연골 구조 개선 등의 결과가 증명되지 않아 공식적인 허가를 받은 줄기세포 퇴행성관절염 주사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따라서 연구팀은 기존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증상 호전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주사제인 히알루론산과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를 활용해 병용 치료술의 무릎 통증 경감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이번 연구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관절염의 초기 치료에도 활용하면서 기저질환 등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더욱 안전하고 쉬운 방법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퇴행성관절염 치료 분야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큰 만큼 본 연구가 세포치료제 개발로까지 이어진다면 수출을 통해 경제적 효과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류동진 교수는 “이번 연구의 첫 번째 목표는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와 히알루론산 혼합액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지만, MRI 영상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해 관절 연골 상태의 구조적 개선 정도를 평가하는 과정도 동시에 수행하려고 한다”며 “세포 수준에서의 검사도 병행해 임상적 결과와 연관 지을 수 있는 근본적인 데이터를 얻고, 이를 통해 관절염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엔바이오텍은 이번 임상연구를 위해 식약처 정식 허가를 받은 세포처리시설에서 생산한 고품질 줄기세포를 제공하고 줄기세포의 활성도 및 생존능력 등을 비교∙평가하는 위탁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2023-08-10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엔바이오텍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협약

이영구 한림대강남성심병원장(왼쪽 다섯 번째)과 엔바이오텍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2일 본관 3동 세미나 1실에서 줄기세포 토탈솔루션 전문기업 엔바이오텍과 첨단재생의료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첨단재생의료는 인체 세포를 배양해 손상된 조직과 장기를 치료하거나 재생시키는 의료기술을 뜻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위한 시설·장비·인력을 갖춰 2021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이후 세포 연구와 전임상실험을 통해 연구의 유효성을 확인한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본격적인 임상연구를 시작하고자 엔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엔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한 기업이다.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는 허가받은 세포처리시설에서 배양된 인체 세포만 사용할 수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시설 및 기술을 활용하여 공동으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하고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줄기세포를 배양해 안과, 정형외과 등의 희귀 난치병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이영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재생의료 기술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첨단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해 희귀 난치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삶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대용 엔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우수한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과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생의료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기사 원문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30566635705680&mediaCodeNo=257&OutLnkChk=Y

2023-08-09
줄기세포 전문기업 ㈜엔바이오텍,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ISSCA) WORLD CONGRESS 성황리에 마쳐

줄기세포 전문기업 ㈜엔바이오텍이 지난 2016부터 창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ISSCA : International Society for Stem Cell Application)가 튀르키예의 이스탄불 현지에서 열린 WORLD CONGRESS 행사를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해외 컨퍼런스 재개를 위해 엔바이오텍의 터키 현지 파트너사인 Regen Clinic과 미국의 글로벌스템셀 그룹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튀르키예를 비롯하여 영국, 미국, 한국, 스페인, 인도네시아, 두바이,인도,파키스탄, 브라질,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첨단재생의료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하여 줄기세포를 비롯한 최근 재생의료분야의 다양한 연구 및 임상사례를 공유하고 실습교육을 통해 회원간 기술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 기간동안 세계 각국에서 모인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코로나팬데믹을 겪는 동안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재생의료 기술의 필요성과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회의 창립자이자 현재 학회장을 맡고 있는 엔바이오텍의 김대용 대표이사는 9월 23일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 기간 동안 전세계가 질병의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경험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전세계적으로 재생의료치료제에 대한 기대와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의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ISSCA)를 줄기세포치료분야 뿐만 아니라 유전자치료, 조직공학분야에 이르기까지 재생의료 분야 전체가 융합하여 협력 및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국제재생의료학회”로의 확대 개편할 것을 제안하였는데,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동의하여 2022년말까지 국제재생의료학회를 발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바이오텍과 김대용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외 첨단재생의료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컨퍼런스, 세미나, 실습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회원들간의 기술교류 및 협력을 통해 재생의료기술의 발전과 치료제 개발에 국제재생의료응용학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관련기사 링크https://www.dailian.co.kr/news/view/1157618/?sc=Naverhttp://www.segyebiz.com/newsView/20220929512092?OutUrl=naver

2022-09-29
줄기세포 전문기업 (주)엔바이오텍, 2022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엔바이오텍 김대용 대표이사가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엔바이오텍 (대표이사 김대용)은 지난 25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서류심사,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기업혁신성, 성장잠재력, 수출능력 등을 인정받아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해외마케팅 지원과 연구개발 참여 우대, 지자체 및 금융기관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엔바이오텍은 이번 지원 혜택들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여 생명과학실험장비 수출증대 및 줄기세포 관련 프로젝트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엔바이오텍 1세대 생명과학실험장비의 국산화를 통해 외산에만 의존해오던 국내 생명과학실험장비 산업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들을 국내 유수의 바이오기업, 의료기관,연구소,  제약업체를 비롯하여 전세계 60여개국 100여개의 대리점들로 수출하며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0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줄기세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줄기세포 배양에 필요한 시설 및 기술 일체를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줄기세포 토탈솔루션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줄기세포 관련 기술과 사업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0년 국내에서 첨단재생바이오약법 시행 이후 식약처로부터 4번째로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세포치료제 생산이 가능한 첨단바이오의약품제조업 허가까지 취득하였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외 백신생산 수요의 증대와 줄기세포를 비롯한 각종 바이오 업계의 투자 증가로 생명과학장비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게 됨에 따라 팬데믹 상황 가운데에서도 엔바이오텍의 2021년도 국내 및 해외 매출은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로 이미 2022년도 1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 분기 대비 약 60% 이상 성장하여 올해 전체 수출액과 매출 또한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엔바이오텍의 지금까지 매출은 장비 수출이 주요 비중을 차지해왔으나 금년부터 그동안 준비해 온 국내외 줄기세포 프로젝트들이 착수되게 되면 매출 및 영업이익이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바이오텍은 세포처리시설 허가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제조업 허가 취득 이후 국내 여러 첨단재생의료기관들과 줄기세포를 활용한 임상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용 엔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국산 생명과학장비와 줄기세포 토탈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줄기세포 사업을 통해 재생의료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최첨단 바이오의약품의 대중화와 상용화를 앞당겨 인류의 건강증진과 행복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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